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.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.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.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. 이제는
2017년 오픈한다. 파라다이스 세가사미, 파라다이스 그룹, 세가사미 그룹 등이 공동으로 출자하여 설립되는 ‘파라다이스 시티’는 영종도에 총 투자비 1조 3천억원의 대형 프로젝트로, 국내 최초 스카이 카지노가 포함된 한국형 복합리조트.
파라다이스 시티는 특1급 호텔과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
한국사회의 구세주와 같은 기획이기를 바랬다면, 그 지점에서 의문이 더욱 쌓이게 된 것이다. 이런 배경에서 지난 몇 년동안 “탈근대성”에 관한 담론들이 활발하게 발전되었고, 새천년을 앞둔 지금은 그에 대한 구체적 내용도 정리하지 않은 채로 그 팻말에 이끌려서 ‘탈근대화’의 길목에 들어서
한국사회의 발전역사와 세대 간 차이점 등에 대한 복합, 종합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.
지금까지 민주주의 시민으로서 투표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정당의 큰 성향만을 바라보며 여론에 영향을 받아 투표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개념, 지식들을 활용하여 사회적, 대중적 이슈와 여론